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 축제…20일 강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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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내년 초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20일 붐업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행사를 펼친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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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는 내년 초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20일 붐업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강릉시가 주최하는 '2023 강릉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래 개막행사'도 이날 함께 열린다.
축제는 강원도·스포츠·올림픽·청소년 등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무대공연으로 펼쳐진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열린다.
세계 70여 개국 2천6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중 경기참여 선수는 약 1천900명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붐업축제를 통해 내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관심과 열기를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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