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헝가리와 기술사업화 협력…특구 혁신 생태계 알려

김태진 기자 2023. 5. 18.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헝가리 문화혁신부와 연구개발특구 육성 체계,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지식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양국의 혁신주체 간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라슬로 보디쉬 헝가리 문화혁신부 차관보와 아담 키쉬 국립연구개발혁신사무소 대표가 연구개발특구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해 특구재단을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 세번째) 등이 헝가리 문화혁신부 방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구재단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헝가리 문화혁신부와 연구개발특구 육성 체계,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지식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양국의 혁신주체 간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라슬로 보디쉬 헝가리 문화혁신부 차관보와 아담 키쉬 국립연구개발혁신사무소 대표가 연구개발특구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해 특구재단을 방문했다.

헝가리 문화혁신부는 과학기술혁신 정책 주무 부처이고, 헝가리 국립연구개발혁신사무소는 헝가리의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혁신을 위한 국가 전략 및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헝가리 문화혁신부와 그 산하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특구 산·학·연의 동유럽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