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농협은행 충남본부, 농촌일손돕기 함께 참여

18일 예산 봉산면 사과 농가에서 진행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충남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 충남본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예산 봉산면 사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70여 명이 동참해 사과 적과와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내포신도시에 사옥을 마주하고 있는 두 기관은 지역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내달까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충남 산불피해 극복과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