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국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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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가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습니다.
유네스코가 인증한 곳은 명사십리와 고창갯벌, 채석강 등 고창과 부안의 지질 명소 30여 곳을 비롯한 1,800여㎢입니다.
유네스코는 오는 9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인증서를 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인증을 통해 100억 원 규모의 세계지질공원 센터 조성 등 생태 체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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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UN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가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청송 등에 이은 5번째 세계지질공원입니다.
유네스코가 인증한 곳은 명사십리와 고창갯벌, 채석강 등 고창과 부안의 지질 명소 30여 곳을 비롯한 1,800여㎢입니다.
유네스코는 오는 9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인증서를 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인증을 통해 100억 원 규모의 세계지질공원 센터 조성 등 생태 체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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