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군산해역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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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선순환적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 지속화를 위해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연말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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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선순환적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를 통한 생산성 지속화를 위해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연말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비안도와 방축도 연도 등 고군산군도 일원의 수온과 수심, 지질 모두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거점 마련을 통해 지역의 어업 경쟁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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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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