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첫 추경예산 5679억 원 확정…"지역발전 최선"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3. 5. 18.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5679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 이번 추경예산은 애초 예산 5261억 원 보다 418억 원(7.93%) 증가한 것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와 군민생활안정은 물론 한 단계 높은 지역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들이 추경으로 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청 전경.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5679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 이번 추경예산은 애초 예산 5261억 원 보다 418억 원(7.93%)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18억 원과 임실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39억 원, 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30억 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10억 원, 임실치즈테마파크 기능개선 사업 1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와 군민생활안정은 물론 한 단계 높은 지역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들이 추경으로 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