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치아교정중 키스? 사랑한다면 해라…물론 나는 안 해"(라디오쇼)

김준석 2023. 5.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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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치아교정중에 키스를 고민하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치아교정 중인데 여친과 키스해도 될까 아니면 교정 끝날 때까지 참아야 할까?"라고 고민했고, DJ 박명수는 "좋으면 하는 거다. 좋으면 턱이 빠져도 해라. 옥수수가 다 나가도 사랑하면 하는 거지 교정이랑 무슨 상관이냐? 교정 정도는 할만 하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저는 키스를 잘 안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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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치아교정중에 키스를 고민하는 사연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치아교정 중인데 여친과 키스해도 될까 아니면 교정 끝날 때까지 참아야 할까?"라고 고민했고, DJ 박명수는 "좋으면 하는 거다. 좋으면 턱이 빠져도 해라. 옥수수가 다 나가도 사랑하면 하는 거지 교정이랑 무슨 상관이냐? 교정 정도는 할만 하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저는 키스를 잘 안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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