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에 되찾은 활기… 알짜 상가 찾는 발길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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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 선언에 따른 상권 회복 기대감으로 상업시설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제 상업시설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침체기를 끝내고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및 업무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내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 중인 상업시설의 계약률 또한 치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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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거래량 늘고 분양시장에서는 계약 치솟아
알짜 상가 찾는 수요자들 동탄테크노밸리 '힐스 에비뉴 동탄 르센텀'에도 발길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 선언에 따른 상권 회복 기대감으로 상업시설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제 상업시설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침체기를 끝내고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상업용부동산 거래건수는 올해 들어 △1월 6738건 △2월 7226건 △3월 8401건으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판 상가도 등장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면서, 투자자들의 대출 금리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가 투자 관심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라며 "이에 따라 풍부한 수요를 갖춰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상가 시장의 회복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및 업무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내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 중인 상업시설의 계약률 또한 치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상업시설은 임대 및 공실 여부와 상관없이 2년간 연 5%의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르센텀 렌탈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 에비뉴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라이브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내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힐스 에비뉴 동탄 르센텀은 지상 1층에 총 27실이 조성되며,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돼 고객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전체 분양면적 대비 상업시설 분양면적이 약 5% 미만의 비율로 구성돼 주변 단지 대비 상업시설의 희소가치가 높고 고객 확보에도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관심도도 크게 이어지고 있다.
힐스 에비뉴 동탄 르센텀은 상업시설의 핵심 요소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대규모 업무수요와 주거수요를 모두 갖추고 있어 365일 상권이 활성화되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 주변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있어 이들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00조 투자가 발표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 수요를 비롯해 반경 500m 이내에는 약 3,000세대의 주거 수요가 자리하고 있어 거대 주거 수요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 에비뉴 동탄 르센텀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 위치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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