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내 집 마련 기회?` 부동산 결국은 상승한다…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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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와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히려 현재 시장이 부동산 매입의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 역사상 집값이 하락한 뒤 오히려 급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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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와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히려 현재 시장이 부동산 매입의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이후 현재(5월 15일 기준)까지 기준금리는 3.50%로 유지되고 있지만, 대출금리 상단이 6%를 웃돌며 여전히 높은 금리를 기록하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국 주택 매수시장 분위기는 얼어 붙었고, 신규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5.13대 1로, 지난해 동기 경쟁률(12.26대 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냈다.
이러한 시장 속에서도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지금이 주택 매입 적기라고 말한다. 부동산 시장 역사상 집값이 하락한 뒤 오히려 급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주택매매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도의 전국 아파트값은 1년 동안(1997년→1998년) 12.4%가 하락했다. 하지만 그 다음 해인 1999년에는 각각 3.4%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뤄냈다. 이후 외환위기를 극복한 2001년부터 대세상승이 진행되며 2002년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은 16.4% 상승했다.
여기에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점도 '주택 매입 적기'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다주택자를 옥죄었던 취득세, 양도세 등이 완화된데 이어 올해 전매 제한, 대출 규제까지 대폭 완화됐다. 실제로 지난 1월 국토교통부는 전매제한 조치 완화를 발표했다. 해당 조치로 인해 올해 4월부터 지방광역시(도시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대폭 줄었다. 이는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5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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