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생후 30일 영아 질식사 '추정'…경찰 조사중
영주=황재윤 기자 2023. 5.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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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 쯤 영주시 하망동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잠을 자던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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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 쯤 영주시 하망동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잠을 자던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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