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조성사업 MOU…"관광활성화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군은 18일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은 지난 17일 화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두레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 주도 아래 관광사업체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광주·전남에서는 화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 기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18일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은 지난 17일 화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두레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 주도 아래 관광사업체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광주·전남에서는 화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화순군은 오는 6월까지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나 사업체를 선정키로 하고 지난달 27일까지 공모를 마감했다.
선정된 관광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규모의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과 홍보를 지원할 것이다"며 "화순의 특색을 지닌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화순 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주민사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화순 관광두레 정경은PD는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화순을 대표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