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소리없이 찾아와 수명을 위협하는 당뇨병, 최신 치료 전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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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조용히 찾아와 오래 방치되면 돌이킬 수 없는 ‘당뇨병’! 심한 경우 호흡곤란, 실명, 괴사까지 부르는 무서운 합병증이 찾아오고, 최근에는 발병하는 나이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는데.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병을 공략할 최신 치료법인 SGLT-2 억제제와 GLP-1 유사체를 통해 당뇨병 치료법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당뇨병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진실을 알아본다.
먼저, 40대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3개월 만에 당뇨약을 끊은 윤광석 몸신을 만나 본다. 당뇨병 진단 당시 98kg의 비만 몸무게로 우리나라 3대 만성질환인 고혈당, 고지혈증, 고혈압까지 ‘혈관 3高‘가 있었던 몸신. 하지만 현재는 ‘이것’을 통해 복용하던 약을 모두 끊고 2년째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저염 장아찌’. 당뇨병 환자가 피해야 하는 염장 식품 중 하나인 장아찌로 혈당 관리에 성공해 약을 끊게 된 몸신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도경완, 이상순에 이은 대한민국 남편 3대 천왕 김민기가 방문해 젊어지는 당뇨병에 맞서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함께 배워간다.
당뇨병 공략 최신 치료법과 혈관 건강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36회 방송은 1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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