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블리즈컨' 4년 만에 11월 미국서 현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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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자드 게임 축제 '블리즈컨'을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은 게임을 통해 이어진 유대와 우정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커뮤니티가 그 중심에 있는 행사"라며 "친구들과 한데 모여 어울리고 멋진 순간을 함께 축하하는 것은 물론, 넓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면서 좋아하는 게임 속 세계에 어떤 새로운 모험들이 펼쳐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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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자드 게임 축제 '블리즈컨'을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은 게임을 통해 이어진 유대와 우정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커뮤니티가 그 중심에 있는 행사"라며 "친구들과 한데 모여 어울리고 멋진 순간을 함께 축하하는 것은 물론, 넓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면서 좋아하는 게임 속 세계에 어떤 새로운 모험들이 펼쳐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장권 정보, 코스프레 및 기타 대회 정보 등을 비롯한 블리즈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들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등이 공개됐으며 이후 팬데믹 등의 여파로 오프라인 개최는 열리지 않았다. 2021년에는 온라인 행사 '블리즈컨라인'이 개최됐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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