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여름 앞두고 농촌 관광 시설 안전 점검…6월16일까지

이지선 기자 2023. 5. 18.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6월16일까지 하절기 농촌 관광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구선서 장수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수군 농촌관광시설을 사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장수군에서도 농촌관광시설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박 46곳, 농촌체험휴양마을 9곳, 관광농원 3곳
여름마다 피서객들이 몰리는 전북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 계곡에 시원한 물이 흐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장수=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6월16일까지 하절기 농촌 관광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상은 농촌 민박 46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관광농원 3개소다.

장수군은 안점점검 실시 후 위험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사업장이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구선서 장수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수군 농촌관광시설을 사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장수군에서도 농촌관광시설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민박·체험휴양마을 등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