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상승세’ 아레나도, ‘현역 8번째 1000타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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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놀라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놀란 아레나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날 아레나도는 세인트루이스의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에 아레나도는 지난 경기까지의 999타점에 1타점을 더해 통산 1000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매튜 리베라토레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아레나도, 폴 데용의 타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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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놀라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놀란 아레나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아레나도는 세인트루이스의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1회 코빈 번스에게 3루수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린 것.
이에 아레나도는 지난 경기까지의 999타점에 1타점을 더해 통산 1000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11년 만이다.
통산 1000타점은 현역 선수로는 8번째. 아레나도 위에는 앤드류 맥커친이 있고, 현역 최다 타점 기록은 미겔 카브레라가 갖고 있다.
또 통산 1000타점은 메이저리그 역대 301번째. 데릴 스트로베리와 동률이다. 아레나도 바로 위에는 조지 벨과 저스틴 업튼 등이 있다.
아레나도는 지난달 큰 부진을 겪었다. 28경기에서 타율 0.239와 출루율 0.281 OPS 0.600 등으로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아레나도는 이달 들어 자신의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았다. 이미 홈런 6개를 때렸고, 3할 타율과 1.000대의 OPS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매튜 리베라토레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아레나도, 폴 데용의 타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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