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 '관심 홈런·폭력 아웃'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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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관심 홈런, 폭력 아웃'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성경찰서는 야구 경기 시즌 동안 전광판을 활용한 범죄예방 카드 뉴스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수 수성경찰서장은 "홍보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스토킹·가정·성폭력,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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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관심 홈런, 폭력 아웃'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수성구 연호동 라이온즈파크 야구장을 방문한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심 홈런, 폭력 아웃을 주제로 스토킹, 가정·성폭력, 아동·노인학대 범죄 유형별 퀴즈를 다트 게임가 펼쳐졌다.
수성경찰서는 야구 경기 시즌 동안 전광판을 활용한 범죄예방 카드 뉴스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수 수성경찰서장은 "홍보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스토킹·가정·성폭력,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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