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남구도서관, 역사강사 최태성 초청강연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도서관은 내달 14일 오후 4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태성 역사 강사의 '우리가 행복해지는 법, 역사에 묻다'를 주제로 한 강연과 도서 추첨, 사인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도시공사, 사업장·관리시설 99개소 안전보건의무 이행 점검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사의 모든 사업장과 관리시설 등 총 9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정부 부처의 매뉴얼을 토대로 제작한 사업장 유형별 자율 점검표를 활용해 이번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 점검표에는 ▲사업장 내 유해 위험 요인 확인·개선 ▲안전보건 예산 편성 및 집행 ▲안전보건 전문인력 확보 ▲종사자 의견 청취 ▲중대재해 대응 절차 규정 등이 포함돼 있다.

공사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은 곧바로 시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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