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윤형조 진료부장 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 수상

김재범 2023. 5. 18.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 의사부문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윤형조 진료부장이 선정됐다.

1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제33차 대한중소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2007년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은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의료진과 공직자, 병원종사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헌상과 봉사상,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공헌상 의사부문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윤형조 진료부장이 선정됐다.

1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제33차 대한중소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윤형조 진료부장은 환자경험 개선활동으로 환자중심병원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지역 나눔활동으로 지역주민 보건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의원들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올바른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했고, 원내 다양한 건강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주도하며 환자가 손쉽게 병원과 해당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유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07년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은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의료진과 공직자, 병원종사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헌상과 봉사상,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