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노사합동 위험성 평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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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17일 고위험 작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위험성평가 특별점검을 완료했다.
위험성평가는 기업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핵심이 되는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이다.
앞서 공단은 100인 이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종사자와 시설 이용객 안전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현장 실행력 강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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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17일 고위험 작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위험성평가 특별점검을 완료했다.
위험성평가는 기업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핵심이 되는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이다.
이번 점검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노동조합이 직접 영종지하차도 등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직원들과 함께 개선 방법을 논의했다.
앞서 공단은 100인 이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종사자와 시설 이용객 안전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현장 실행력 강화 방침을 세웠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안전전담조직과 시민 안전 소리단, 현장 근로자와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의 첫걸음은 보이지 않는 위험을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노사가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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