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뷰민라 헤드라이너→대학축제...페스티벌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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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페스티벌에 이어 대학 축제를 점령한다.
최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쇼케이스에 이어 '뷰민라' 등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오른 루시는 대학 축제로 페스티벌 강자의 자리를 굳힌다.
이화여대 외에도 루시는 경인여대, 고려대, 청강 문화 산업대 등의 축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축제 전문 밴드로 자리잡고 있다.
루시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대학 축제와 맞아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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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루시가 페스티벌에 이어 대학 축제를 점령한다.
최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쇼케이스에 이어 '뷰민라' 등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오른 루시는 대학 축제로 페스티벌 강자의 자리를 굳힌다.
루시는 지난 11일 이화여대 축제 무대에서 판타스틱한 밴드 플레이를 펼쳐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은 루시의 노래를 떼창하며 화답했다. 이화여대 외에도 루시는 경인여대, 고려대, 청강 문화 산업대 등의 축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축제 전문 밴드로 자리잡고 있다. 루시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대학 축제와 맞아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루시는 그간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로 자리했다. 데뷔 3년 만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헤드라이너로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 존재감을 입증했다. 대학 축제 시즌 루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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