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 "인형인 거 모르는 사람 없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의 미모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감탄했다.

18일 조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리 정음이 인형인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며 황정음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내 머리는 왜 중요할 때마다 망삘. 괜찮아. 정음이만 예쁘면 나는 됐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의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해당 사진을 공유했고, 이후에는 얼굴이 클로즈업된 셀카를 올리며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