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파트너끼리 뭉쳐 아동후원”…인바디, ‘민웰’과 맛손

송종호 기자 2023. 5. 1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생산부품 파트너 기업과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인바디와 민웰은 이번 후원을 통해 치료 지원이 절실한 환아 9명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사회 환원을 위해 인바디와 민웰이 함께 조성한 기금이다.

임종권 인바디 공장장은 "인바디와 민웰이 함께 조성한 이번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 환아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의료비 4000만원 전달
생산 부품 파트너십 구축…공동 기부 뜻모아

[서울=뉴시스] 18일 인바디는 전원공급장치 제조기업 민웰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인바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생산부품 파트너 기업과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인바디는 전원공급장치 제조기업 민웰 엔터프라이즈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바디와 민웰은 이번 후원을 통해 치료 지원이 절실한 환아 9명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수술비, 약제비, 특수치료비 등으로 사용되며, 특히 고가로 많은 환아 가정에 부담이 되는 보장구 구입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다각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후원금은 사회 환원을 위해 인바디와 민웰이 함께 조성한 기금이다. 인바디는 현재 민웰과 생산에 필요한 부품 등을 거래하며 파트너십을 맺어 오고 있다.

임종권 인바디 공장장은 “인바디와 민웰이 함께 조성한 이번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 환아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바디는 전 세계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