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평촌産團’ 올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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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11월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분양에 나선다.
18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조성중인 서구 평촌산단은 서구 평촌·용촌·매노동 일원 86만㎡(26만평)규모로 내년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평촌산단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우수한 정주여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산단과 유성구 방동간 3.2㎞의 지원도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고속도로 및 KTX를 이용해 90분 안에 주요 도시나 공항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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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대덕특구·국가산단 등 대전지역 자산활용
18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조성중인 서구 평촌산단은 서구 평촌·용촌·매노동 일원 86만㎡(26만평)규모로 내년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평촌산단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우수한 정주여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산단과 유성구 방동간 3.2㎞의 지원도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고속도로 및 KTX를 이용해 90분 안에 주요 도시나 공항으로 갈 수 있다. 또 앞으로 개통예정인 충청광역철도망을 인근의 흑석리역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충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서구 관저동과 가수원동을 비롯한 주거단지와 가까워 근로자들의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현재 이전을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은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가산단 등 주변 여건은 풍부한 사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이다.
이밖에 대청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싼 값에 산업용수로 공급받을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성원가인 3.3㎡당 140만~150만 원대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촌산단은 올해 11월 분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분양·임대→분양안내→택지분양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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