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열애설에도…제니 속한 블랙핑크,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차유채 기자 2023. 5.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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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가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8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18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163만5215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 속에서 블랙핑크가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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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가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8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18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163만5215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뉴진스는 브랜드평판지수 160만113을 기록했다. 이어 △3위 임영웅(155만9416) △4위 손흥민(152만1096) △5위 방탄소년단(148만6203) 순이었다.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 속에서 블랙핑크가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점이 인상적이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센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사진=트위터 캡처


최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의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뷔와 제니의 셀카가 해커에 의해 유출되기도 했다.

거듭된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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