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인재 채용 우수기업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민간기업의 안정적 지역 인재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성과급(인센티브)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 채용 비율, 근로자 수 증가율, 지역 인재 채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개 기업을 선정,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성과급으로 지역 인재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원, 채용 인원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민간기업의 안정적 지역 인재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선정해 성과급(인센티브)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수 50명 이상인 전남지역 기업으로, 지역 인재 신규 채용 인원이 3명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시·군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26일까지 시·군 일자리 담당 부서로 신청하고, 채용 관련 증빙서류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 채용 비율, 근로자 수 증가율, 지역 인재 채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개 기업을 선정,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성과급으로 지역 인재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원, 채용 인원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인재 채용 우수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일자리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19년 12개 기업을 시작으로 2020년 12개, 2021년 13개, 2022년 13개 기업 등 총 50개 기업을 선정해 829명의 지역 인재 채용에 대한 성과급(인센티브) 4억원을 지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