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모노레일 개장 7개월만에 이용객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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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효과에 힘입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용객 20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9일 개장 이래 7개월 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900명에 달했다.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지난 2월11일 10만 명 돌파에 이어 3개월 만에 20만 명으로 두 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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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효과에 힘입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용객 20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9일 개장 이래 7개월 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900명에 달했다.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지난 2월11일 10만 명 돌파에 이어 3개월 만에 20만 명으로 두 배 늘었다.
예당호 일대 관광지 개발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관광객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예당호 주변에는 70m 높이의 전망대와 체험‧휴양‧숙박이 가능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워터프론트, 쉼하우스 등이 조성 중이다.
군은 모노레일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일일 및 정기 안전점검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등 안전한 가족단위 휴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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