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단길도 핫플레이스로'…경주시, 중심상권 예비창업자 모집

최창호 기자 2023. 5.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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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8일 중심상권인 금리단길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 점포를 활용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창업자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예비창업 업종은 골목식당, 골목공방(공예, VR체험, 3D프린팅)등 14종이며 오락, 담배, 부동산 등은 제외된다.

예비창업자 1명(팀)당 준비금과 환경개선비 등 초기 사업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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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중심상권인 금리단길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심상권 모습.(경주시제공)2023.5.18/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18일 중심상권인 금리단길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 점포를 활용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창업자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경주시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자이며, 사업 참여 기간 창업교육 16시간 중 80%를 이수해야 한다.

예비창업 업종은 골목식당, 골목공방(공예, VR체험, 3D프린팅)등 14종이며 오락, 담배, 부동산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이며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품평회를 거쳐 최정 선정한다.

예비창업자 1명(팀)당 준비금과 환경개선비 등 초기 사업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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