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보기 위해 훈련장서 줄선 韓 팬들…마요르카 “한국서 온 마니아들” 감탄
정재우 2023. 5.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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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을 보기 위해 훈련장 앞에 한국 팬들이 모여들자 그의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 라리가) 구단이 감탄했다.
마요르카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한국 국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이강인 마니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을 보려고 하는 마요르카의 한국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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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을 보기 위해 훈련장 앞에 한국 팬들이 모여들자 그의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 라리가) 구단이 감탄했다.
마요르카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한국 국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이강인 마니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팬들은 이강인을 보기 위해 훈련장 앞에서 길게 줄지어 있었다.
이강인은 팬들이 가져온 유니폼과 모자, 태극기 등에 사인을 해주는 한편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을 보려고 하는 마요르카의 한국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요르카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에 위치한 파워 홀스 스타디움에서 알메리아와 라리가 원정전을 치른다. 현재 마요르카는 라리가에서 승점 44점(12승 8무 14패)을 확보하며 12위에 올라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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