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쁘’ 김태희, ‘문명특급’ 출연...13년만 예능 나들이

최윤정 2023. 5.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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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태희(위 사진)가 '문명특급'을 만나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다.

18일 오전 OSEN은 "김태희가 웹 예능 '문명특급' 녹화에 출연한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개를 앞두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극중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중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가정주부 '주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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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김태희(위 사진)가 ‘문명특급’을 만나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다.

18일 오전 OSEN은 “김태희가 웹 예능 ‘문명특급’ 녹화에 출연한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개를 앞두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태희뿐만 아니라 배우 김성오, 최재림 등도 함께 출격한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임지연은 스케줄 상 이번 녹화에는 불참한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김태희는 극중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중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가정주부 ‘주란’ 역을 맡았다. 내달 19일 첫 방송.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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