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1000원의 아침밥'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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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이 든든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뜻을 모았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전북대학교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가 동참의 뜻을 밝혔다.
박찬희 센터장은 "저와 같이 기부에 참여한 센터 소속 연구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전북대에 대한 애정을 담아 모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 많은 학생이 든든하고 활기 있게 아침을 시작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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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리 학생들이 든든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뜻을 모았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전북대학교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가 동참의 뜻을 밝혔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박찬희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전날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증식을 통해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 총장은 이날 센터의 소중한 뜻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구축된 센터는 기반 구축 사업의 성과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박 센터장은 전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 학생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소속 연구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했다.
박찬희 센터장은 "저와 같이 기부에 참여한 센터 소속 연구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전북대에 대한 애정을 담아 모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 많은 학생이 든든하고 활기 있게 아침을 시작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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