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그리는 미래' 안성시, 정책 디자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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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도시 브랜딩, 귀농·귀촌, 축제·관광을 주제로 '공직자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은 안성시 공직자 45명이 9개 팀을 구성해 오는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정책디자인 아카데미를 통해 공직자들이 직접 안성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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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직자 45명이 9개팀 구성, 오는 7월까지 5차례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도시 브랜딩, 귀농·귀촌, 축제·관광을 주제로 ‘공직자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은 안성시 공직자 45명이 9개 팀을 구성해 오는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디자인싱킹 방법론 이론교육과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전 정책발굴 실습을 포함한 복합 교육으로 추진된다.
이번 워크숍은 직접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팀별 주제의 현 문제와 필요한 요구를 파악한 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교육방식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실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정책디자인 아카데미를 통해 공직자들이 직접 안성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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