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대저택 구입’ 샘해밍턴♥정유미 “재정 상태 안 좋아, 더 벌어야”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가 재정 상태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 대실하샘'에 '[ENG] EP.25 ”부부의 위험한 취중 토크” 샘 해밍턴X정유미 #대실하샘 25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재우고 오붓하게 막걸리 한잔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막걸리를 마시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현재 해밍턴가의 재정 상태 이대로 괜찮은가?'라고 묻자, 아내 정유미는 "안 괜찮아요"라고 칼답했다.

샘해밍턴은 "재정상태가 이대로 괜찮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넓은 3층 대저택에서 살다가 좁은 집으로 가기에는 마음이 불편하지 않겠느냐. 우리는 더 벌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샘해밍턴은 비연예인 정유미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아들 윌리엄, 벤과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썸 '대실하샘'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