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플라스틱 공장 폭발 사고…2명 전신화상 등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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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아크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제조동 1동과 보일러실 등 2개 동이 모두 소실됐다.
폭발로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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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아크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제조동 1동과 보일러실 등 2개 동이 모두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소방차 4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길은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33분쯤 진화됐다.
폭발로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 중 2명은 전신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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