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공설시장 '별찌 야시장' 19일 오픈…금·토요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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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 '별찌야시장'이 오는 19일 오후 개장한다.
별찌야시장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운영된다.
시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개장한 별찌야시장은 전년도 대비 10%의 매출액 증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공설시장의 브랜드 상승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상인,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들과 함께 별찌야시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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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 ‘별찌야시장’이 오는 19일 오후 개장한다.
별찌야시장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운영된다.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운영된다고 경산시는 홍보했다.
특히 금요야시장은 특별공연과 버스킹공연이 열리고 토요야시장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고객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개장한 별찌야시장은 전년도 대비 10%의 매출액 증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공설시장의 브랜드 상승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상인,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들과 함께 별찌야시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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