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VS천호진, 마지막까지 팽팽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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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천호진을 향한 최후 반격에 나선다.
MBC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 분)와 유제세(천호진 분)는 마지막까지 극한의 대립을 펼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5회와 최종회 방송만 남은 상황에서 강한수와 유제세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갈등은 끝까지 이어진다"라면서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가 펼쳐지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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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천호진을 향한 최후 반격에 나선다.
MBC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 분)와 유제세(천호진 분)는 마지막까지 극한의 대립을 펼친다.
오늘(1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와 유제세가 서로를 노려보고 있고, 유제세는 자신의 목에 칼이 겨눠져 있음에도 살기 어린 눈빛을 하고 있어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는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기 싸움이 숨 막히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15회에서 한수는 연주공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결혼식을 위해 사람들이 모인 소원각에서 유제세를 향해 최후의 통첩을 날린다. 게다가 한수는 유제세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유제세 또한 쉽게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치며 위기에 내몰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게다가 대왕대비(김애란 분)까지 엮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한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서신 내용 또한 밝혀진다. 한수는 서신 속 내용을 빌미로 유제세를 밀어낼 수 있을지, 이로 인해 한수의 복수가 어떻게 마무리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5회와 최종회 방송만 남은 상황에서 강한수와 유제세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갈등은 끝까지 이어진다”라면서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가 펼쳐지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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