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김연아, 꽃과 예술을 향수에 담다
이유민 기자 2023. 5. 18. 13:54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18일 예술과 향수의 만남을 통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선사하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을 열었다.
이를 기념해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디올 하우스 글로벌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를 포함해 디올 하우스 앰배서더- 김연아, 디올 뷰티 코리아 앰배서더- 배우 이준호, 뉴진스 해린, 그리고 디올 패션 앰배서더 배우 정해인, 고민시, 설인아, 문상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 총 10명의 셀럽과 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에 방문한 10명의 브랜드 하우스 앰배서더&셀럽들은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그리고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풍부한 이야기와 유산들을 감상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 ‘미스 디올’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하게 된 9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들 역시 일본-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한편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6월 4일까지 성수동 플라츠2에서 운영되며,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여 방문할 수 있다. 월~목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금~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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