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식] 민간과 협력해 '교촌마을' 노후 주택 개선

정찬욱 2023. 5. 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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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서천읍 교촌 마을 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민관 협력형 노후 주택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민관 협력형 노후 주택 개선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사업 시행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금을, 민간 기업이 현물 자재를 각각 지원한다.

군은 노후 주택 창호, 벽지 및 장판, 주방가구, 도어록을 교체하고 외벽 보수, 옥상 및 지붕 개선공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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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천=연합뉴스) 충남 서천군은 서천읍 교촌 마을 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민관 협력형 노후 주택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민관 협력형 노후 주택 개선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사업 시행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금을, 민간 기업이 현물 자재를 각각 지원한다.

군은 노후 주택 창호, 벽지 및 장판, 주방가구, 도어록을 교체하고 외벽 보수, 옥상 및 지붕 개선공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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