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에 아이 아플 때는…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달빛 어린이병원'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달빛 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픈 아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니, 소아 진료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대자인병원·부안 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 2곳 지정·운영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달빛 어린이병원’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아울러 지역 내 소아 진료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도 당부했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문적 진료가 가능하고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 등 2개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별도의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된다. 사업 참여 희망 소아진료기관은 시·군 보건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통해 지정받을 수 있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달빛 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픈 아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니, 소아 진료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