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진평 LFP 배터리 관련 25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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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096610)는 향후 최대주주로 오르는 진평전자가 최근까지 총 25개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에프세미에 따르면 진평전자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외장재 등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국내, 미국, 유럽 등에서 발급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회사는 국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특허를 등록한 25개 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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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알에프세미(096610)는 향후 최대주주로 오르는 진평전자가 최근까지 총 25개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이날 개최되는 ‘베터리 데이 2023’에서 25개 특허 등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사업 계획을 소개할 방침이다. LFP 사업 설명은 김재석 진평그룹 총괄이사가 맡는다.
아울러 향후 회사는 국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특허를 등록한 25개 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 임시주총에서는 배터리 판매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회사 측은 “LFP 배터리 후발주자는 알에프세미 단계에 오르기까지 시간과 특허권리 방면에서 제약이 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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