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경산공설시장 '별찌야시장' 1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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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 중앙광장에 마련한 '별찌야시장'을 오는 19일 오후 개장한다.
별찌야시장은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모두 40차례 운영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과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마련한 별찌야시장이 주변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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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 중앙광장에 마련한 '별찌야시장'을 오는 19일 오후 개장한다.
별찌야시장은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모두 40차례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특별공연과 버스킹이 있는 금요야시장,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고객참여형 이벤트가 열리는 체험 토요야시장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지난해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처음 연 별찌야시장은 모두 28차례 운영했고, 2만여 명의 고객이 찾아 3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과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마련한 별찌야시장이 주변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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