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업계 최초 'AI 셰프 그릴 로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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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레스토랑에 'AI(인공지능) 셰프 그릴 로봇'을 도입했다.
호텔 조각보 레스토랑에 도입한 AI 셰프 그릴 로봇은 딥러닝을 통해 전문 셰프의 조리법을 그대로 구현했다.
AI 셰프 그릴 로봇이 조리한 스테이크는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 바이츠 앤 와인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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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각보 레스토랑에 도입한 AI 셰프 그릴 로봇은 딥러닝을 통해 전문 셰프의 조리법을 그대로 구현했다. 미쉐린 스타 출신 총주방장 다미앙 셀므의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조리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AI 로봇이 스테이크의 맛을 좌우하는 마이야르 반응, 육즙 보존 요소를 분자센서로 정확하게 분석해 셰프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 AI 셰프 그릴 로봇을 오픈 키친에 설치해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보는’ 즐거움도 경험해 볼 수 있다.
AI 셰프 그릴 로봇이 조리한 스테이크는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 바이츠 앤 와인에서 맛볼 수 있다. 호텔 측은 AI 셰프 그릴 로봇을 도입하면서 시그니처 메뉴로 고소한 곡물 빵 위에 소고기 채끝 스테이크와 양파, 토마토 등으로 맛을 살린 오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놨다. 가격은 3만8000원.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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