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침묵→로제·강동원 부인..블랙핑크, 열애설에 입장차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2023. 5. 18.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침묵을 지켰다.

그러나 이 같은 열애설에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 속 로제와 강동원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열애설의 근거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제니(왼쪽), 뷔/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침묵을 지켰다. 로제의 연애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와 다른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 세느강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제니와 뷔로 보이는 남녀가 얼굴을 드러낸 채 손을 잡고 있다. 이들은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실제 제니와 뷔는 일정차 파리로 향했다. 제니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를 위해,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그러나 이 같은 열애설에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뷔 소속사 역시 무반응으로 대응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는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이 나왔고, 8월 사생활 유출 사진 등으로 연애 의혹이 제기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로제(왼쪽), 강동원 /사진=스타뉴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는 그간 열애설 등 이슈에 침묵을 지켜왔다. 그러나 예외는 있었다. 바로 지난달 17일 불거진 멤버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에는 극구 부인했다.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 루머는 한 패션계 종사자가 진행한 모임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명품 브랜드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공개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로제와 강동원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열애설의 근거가 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로제와 강동원이 같은 디자인의 옷을 커플룩으로 입고 다녔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YG 측은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휘파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뚜두뚜두'(DDU-DU DDU-DU)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