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와이낫 부스터스' 크리에이터에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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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와이낫 부스터스'를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와이낫 IMC1팀 선임은 "와이낫 부스터스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은 물론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하고 만든 유플러스 서비스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 고객들과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로도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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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와이낫 부스터스 대상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264만 유튜버 '진용진' 이어 다양한 멘토링 진행 계획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와이낫 부스터스'를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에서 선발한 120명의 크리에이터다. 일상의 편견을 깨는 과감한 생각과 도전으로 고객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 캠페인 'WHY NOT?(와이낫)'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LG유플러스와 함께 100일간 인터넷TV(IPTV) 'U+tv', 구독 서비스 '유독'을 비롯한 LG유플러스 핵심 서비스 5개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파워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멘토링을 통해 와이낫 부스터스가 창의적인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획력을 기르고, 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성공적인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264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첫 번째 멘토링 강의가 진행됐다. 진용진은 자신의 성장 스토리로 멘토링을 시작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는 방법 ▲브랜디드 콘텐츠 노하우 ▲숏폼 콘텐츠를 잘 만드는 방법 ▲아이디어 발상 및 기획 방법 등 부스터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소개했다.
멘토링에는 음악 프로듀서, 아나운서 준비생, 쇼호스트, SNS툰 작가, 모델,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재능있는 부스터스가 다수 참여했으며 실시간으로 멘토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진용진 크리에이터 외에도 방송국 PD, 메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멘토진들을 초대, 부스터스를 위한 다양한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숏폼 영상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릴스를 운영하는 메타는 릴스 인플루언서 육성 노하우를 부스터스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다수의 히트 예능을 제작한 방송국 PD도 그들만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와이낫 IMC1팀 선임은 "와이낫 부스터스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은 물론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하고 만든 유플러스 서비스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 고객들과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로도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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