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비포 애프터 깜짝, 저녁 이제 안 먹어…” 다이어트 재시작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김미려는 5월 18일 개인 SNS에 한의원을 찾은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한의원 영상에 나오는 김미려의 비포 애프터 사진이 담겼다.

그는 "어느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사신고식도(정화조하수구미친듯이막힘) 끝나고… 전체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역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최악인 거 같아요. 저녁만 안먹고 낮동안 먹고 싶은 거 먹기. 주말은 뭐다?!!! 치팅데이다!!"라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한편 앞서 김미려는 "열심히 다이어트 한약도 먹고 덜 먹고 20층까지 지하 1층에서 세 번 올라가고 사이클을 타도 내 몸이 원래 기억하고 있던 몸무게는 고집이 센 모양"이라며 "드디어 앞자리 5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김미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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