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냐 인터밀란이냐···챔스, 내달 결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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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페프 과르디올라(스페인)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아니면 시모네 인차기(이탈리아) 감독의 인터밀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시티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대회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 대 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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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페프 과르디올라(스페인)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아니면 시모네 인차기(이탈리아) 감독의 인터밀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시티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대회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 대 0으로 격파했다. 1·2차전 합계 5 대 1로 결승에 올랐다. AC밀란을 합계 3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과 다음 달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승컵 ‘빅 이어’를 다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와 준결승 2차전에서 막판 연속골을 내주며 연장에 끌려가 결국 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독약을 삼킨 기분이었다. 하지만 축구는 언제나 또 다른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창단 첫 우승을, 인터밀란은 1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인터밀란의 인차기 감독은 스타 플레이어 필리포 인차기의 동생이다. 현역 때는 형의 그늘에 가렸지만 감독으로 황금기를 열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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