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삼성전자 등 7개 반도체 업체에 투자 확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삼성전자 등 외국 반도체 생산업체·연구기관 7곳 대표들과 만나 일본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7개 외국 대형 반도체 기업들 대표와의 면담에서 외국 기업이 대일 직접 투자를 한층 더 늘리게 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국 반도체 기업과 관련 일본 기업의 협력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삼성전자 등 외국 반도체 생산업체·연구기관 7곳 대표들과 만나 일본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7개 외국 대형 반도체 기업들 대표와의 면담에서 외국 기업이 대일 직접 투자를 한층 더 늘리게 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국 반도체 기업과 관련 일본 기업의 협력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수천억 엔, 우리 돈 수조 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마련할 경제재정운영 지침에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섭고 소름 돋아"...혼자 사는 집 문틈으로 철사 '쑥'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판사 "벗겨진 청바지, 저절로 안 풀리는 구조"
- '시진핑 패러디' 中 코미디언, 퇴출 위기... 소속사 28억 원 벌금·몰수
- 기후변화 마지노선 1.5도..."5년 안에 뚫릴 확률 66%"
-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비트코인 전도사 오태민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 리플・도지..'알트 코인' 시장 열릴 것"
-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이용객들 긴급 대피 소동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