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교육환경개선사업 기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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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18일 울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 청량초등학교를 포함한 발전소 주변 지역 자매결연교 9개교에 총 4800만 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울산발전본부는 지난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 지역을 위해 1억3600만 원 상당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8일 남구에 위치한 에코하이츠 어린이집(원장 엄미혜)에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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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18일 울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 청량초등학교를 포함한 발전소 주변 지역 자매결연교 9개교에 총 4800만 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기금을 전달했다.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2010년 최초 사업 시행 이후 14년간 총 17개 학교에 약 17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학급 교탁 등 노후 교육시설 교체와 창의 놀이 물품 등 인재 육성을 위한 교구 구매에 사용된다.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 지원과 방과 후 교실 등 내실 있는 육영사업을 추진해 울산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일조키로 했다.
한편 울산발전본부는 지난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 지역을 위해 1억3600만 원 상당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에코하이츠 어린이집 나눔 현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8일 남구에 위치한 에코하이츠 어린이집(원장 엄미혜)에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에 동참한 엄미혜 원장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 현판은 매월 정기후원에 동참하시는 후원자에게 제공하는 현판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비 및 생계비로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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