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등 5개 대학 융합인재 양성 컨소시엄 협약

노주섭 2023. 5.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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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글로벌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 양성 사업' 5개 대학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5개 대학 총장이 서명한 총장 협약서의 내용을 보면 학생의 해당 분야 교과목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학사제도 상호 개방,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각 대학의 교수참여, 관련 교육분야 인적 물적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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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글로벌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 양성 사업' 5개 대학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은 주관대학인 단국대를 비롯해 권역별 참여대학인 동서대, 한서대, 청강문화산업대, 원광대 등 5개 대학의 총장 협약식과 실(처)장단 실무협약식이 별도로 열렸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5개 대학 총장이 서명한 총장 협약서의 내용을 보면 학생의 해당 분야 교과목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학사제도 상호 개방,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각 대학의 교수참여, 관련 교육분야 인적 물적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대 장 총장은 "5개 대학의 오랜 역사와 교육 경험, 열정을 녹여낸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국내 최고의 융합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그들을 훌륭한 미래인재로 양성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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