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올 여름…맥도날드 시즌 인기 메뉴 ‘맥윙’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5. 18. 13:36
맥도날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치킨 메뉴로, 매년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윙은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을 주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으로,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겉바속쫄’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맥도날드는 돌아온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맥윙은 2조각 3200원, 4조각 5900원, 8조각 1만15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탄산음료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는 2조각 콤보 4000원, 4조각 콤보 6700원에 판매된다. 맥윙과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중 1종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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