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등 권역별 5개 대학,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박채오 기자 2023. 5. 18.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대는 최근 단국대, 한서대, 청강문화산업대, 원광대 등 4개 대학과 '글로벌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서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학생의 해당 분야 교과목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의 공동운영을 위한 학사제도의 상호개방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각 대학의 교수참여 △관련 교육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대 전경 (동서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서대는 최근 단국대, 한서대, 청강문화산업대, 원광대 등 4개 대학과 '글로벌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서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학생의 해당 분야 교과목 선택권과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의 공동운영을 위한 학사제도의 상호개방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각 대학의 교수참여 △관련 교육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제국 총장은 "5개 대학의 오랜 역사와 교육경험, 열정을 녹여낸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국내 최고의 융합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그들을 훌륭한 미래인재로 양성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